홍유경
홍유경은 2011년 대중음악계에 에이핑크의 멤버로 첫 발을 내딛었다. 홍유경이 속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My My', 'HUSH'와 같은 여러 대중적인 히트곡을 선보였다. 그러나, 홍유경은 에이핑크와 함께한 뒤 2013년 4월에 그룹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홍유경은 몇 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고, 2019년에는 에스모드서울 패션디자인학원에 입학하여 패션 분야에도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홍유경 결혼
에이핑크 출신인 홍유경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2023년 10월 12일, 홍유경은 자신의 결혼 준비 소식을 전하며, "짧았던 만남 시간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이번 주 토요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홍유경은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팬들에게 의리있는 응원과 축복을 당부했다.
홍유경 집안
또한, 홍유경의 놀라운 가문 배경에 대한 소식이 밝혀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그 집안의 화려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유경의 집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홍유경의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홍유경 아버지 DSR제강
이와 관련하여, 홍유경의 집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자, 에이핑크의 소속사는 홍유경의 아버지가 DSR제강의 홍하종 대표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DSR제강은 홍하종 대표의 아버지인 홍순모 회장이 1965년에 창업한 중견 철강업체로, 선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와이어프로 및 경강선을 제조하는 회사다.
2010년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1036억 원, 자기자본은 618억 원에 달하며, 매출과 순이익 모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회사는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0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에는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어 국제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홍유경 에이핑크 탈퇴
한편으로, 홍유경이 2011년 4월에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2013년 4월에 팀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다. 당시 홍유경 아버지는 에이핑크의 소속사에 복귀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회사와 홍유경 사이에서 합의한 내용에 따라 행동했다"라며 별도의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홍유경의 탈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과 루머들이 나돌았지만, 홍유경은 그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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